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문화재단은 서구리틀야구단에 체육용품(야구공 700개 등)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.

전달식에는 전병성 이사장, 김세엽 사무국장, 진선호 매립지공사 운영위원 주민대표, 정민호 리틀야구단 감독 및 선수 등이 참석했다.

서구리틀야구단은 수도권매립지 영향권 지역 내 단봉초·왕길초·검암경서동 및 김포시 양촌지역 체육특기생들로 구성돼 지역 우수 선수들을 양성하고 있다. 지난 7월 강원도에서 열린 태백시장기 U12 전국리틀 야구대회에 참가해 우승컵을 받는 성과를 거둬 2021년도 지역 유소년 체육특기생 발굴 지원사업에 선정됐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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